만성질환
만성질환이란 최소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으로 오랜 기간 발병하며 계속 재발하는 질환입니다.
또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꾸준히 예방 및 관리한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 심장이 박동할 때 동맥혈관에 흐르는 혈액의 압력 '혈압이 높은 상태 (140/90mmHg 이상)가 계속되는 증상을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 성인 5명 중 1명 이상이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이상 증상은 거의 없으나 심근경색,
- 뇌졸중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혈압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 가족력: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고혈압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생활습관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흡연, 음주:과도한 알코올 섭취 및 흡연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운동부족: 체중이 증가하면 심장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혈액을 순환시켜야 하므로 혈압이 상승합니다.
- 과도한 염분섭취 : 소금 섭취가 많으면 체내의 물 분포가 바뀌어 혈액량이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원인
-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 눈에 충혈이 있다
- 얼굴이 빨개진다
- 귀가 울린다
- 숨이 차고 두근거린다
- 어깨가 쑤신다
고혈압의 증상
- 외담배를 끊고 술을 삼갑니다.
- 건강한 식습관(염분섭취 줄이기, 과식피하기, 칼륨섭취 등)
-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합니다.
-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진찰을 생활화 합니다.
고혈압의 예방과 관리
당뇨
- 심당뇨병은 섭취된 당(포도당)이 우리 몸에 흡수되지 못하고 혈액에 쌓이다가 소변으로 넘쳐흐르는 병입니다.
- 우리나라 성인의 약 10%가 걸릴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방치하게 될 경우 당뇨병 망막증,
- 백내장, 당뇨병성 신증,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말초동맥 폐쇄증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서 적절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 가족력: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고혈압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생활습관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흡연, 음주:과도한 알코올 섭취 및 흡연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운동부족: 체중이 증가하면 심장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혈액을 순환시켜야 하므로 혈압이 상승합니다.
- 과도한 염분섭취 : 소금 섭취가 많으면 체내의 물 분포가 바뀌어 혈액량이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당뇨의 원인
- 다음증
목이 자주 마르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 다뇨증
소변양이 늘고
자주 보게 됩니다 - 체중감소
체중이 점점
감소합니다 - 다식증
배가 자주 고프고
많이 먹게 됩니다 -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 눈에 충혈이 있다
- 얼굴이 빨개진다
- 귀가 울린다
- 숨이 차고 두근거린다
- 어깨가 쑤신다
당뇨의 증상
당뇨병의 초기증상
당뇨병의 합병증
고지혈증
-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 등의 지방 성분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질환입니다.
-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 이상이거나 LDL 콜레스테롤이 160mg/dL 이상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정상 수치보다 높아지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생활습관:콜레스테롤 섭취가 높은 식단은 고지혈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육류, 달걀 노른자, 새우, 오징어 등의 음식 및 잦은 음주,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 그 밖의 원인:당뇨, 갑상샘기능저하증, 신증후군 등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전적으로 고지혈증 체질인 경우, 에너지 대사에 문제가 생긴 경우.
고지혈증의 원인
- 동맥경화증
- 동맥의 벽이 두꺼워지고 굳어져서 탄력을 잃는 질환
- 심근경색
- 혈관이 만성으로 좁아지거나 혈관이 갑작스럽게 막혀 혈액공급이 차단되는 질환
- 협심증
-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나타나는 질환
- 뇌졸중
-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뇌손상을 입히는 질환
- 췌장염
-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고지혈증의 합병증
- 연령 : 남자 ≥45세, 여자 ≥55세
- 관상동맥질환 조기 발병의 가족력 : 부모, 형제자매 중 남자 55세 미만, 여자 65세 미만에서 관상동맥질환이 발병한 경우
- 고혈압 : 수축기혈압 140 mmHg 이상 또는 이완기혈압 90 mmHg 이상 또는 항고혈압제 복용
- 흡연
- 저HDL 콜레스테롤 : HDL 콜레스테롤<40 mg/dL
- 고HDL 콜레스테롤(≥60 mg/dL)은 보호인자로 간주하여 총 위험인자 수에서 하나를 감하게 된다
LDL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
갑상선 질환
- 갑상선은 목앞 중앙에 나비모양으로 붙어있는 좌우엽으로 이루어진
작은 내분비 기관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신체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적게 나오면 느려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방법
- 갑상선 질환은 특히 스트레스에 취약하므로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 담배와 술은 멀리해야 갑상선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중요한 요오드(다시마, 미역, 김 등 해조류에 풍부)를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김치나 장류를 자주 드신다면 요오드 과잉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갑상선질환의 종류
- 갑상선 결절
갑상선에 다양한 원인에 의해 혹이 생기는 것을 갑상선결절이라 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률도 함께 증가하며, 대개 여자에서 남자보다 3~4배 발생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양성결절이지만 암인 경우도 있으니 검사가 필요합니다. - 갑상선 기능항진증
혈중 갑상선 호르몬(T4, T3)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대사가 항진되면서 우리 몸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갑상선기능 항진증이라 합니다. 식욕은 왕성하지만 체중이 감소하는 등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이 예민해져 잠을 잘 이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갑상선염 혹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갑상선을 공격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는 자가면역 질환에 의해 발생됩니다. 식욕은 부진하지만 체중이 늘고 얼굴이 붓는 증상을 보입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 갑상선암
갑상선암은 조직학적 모양, 암의 기원 세포 및 분화 정도에 따라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미분화암, 역형성암 그리고 전이성 갑상선암 등으로 나뉩니다. 이중 유두암이 갑상선암중 가장 흔한 암이며,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아 생존률이 높은 편이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